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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형제자매들.

알래스카 여행

by 그레이스 ~ 2022. 9. 19.

65 세 정년퇴직하고 그 해 가을부터 외국여행을 다닌 큰 남동생은 

2020 년 2021 년은 코로나 때문에 나가지 못했고 

올해는 30 일간 알래스카와 캐나다 여행 일정으로 지난주에 출발했다 

 

칠순 생일에 점심을 같이 먹고 커피를 마시면서

자기 인생에서 은퇴 이후의 생활이 가장 여유롭고 재미있다고 한 동생은

여행 멤버로 처제 부부와

중학교 때부터 쭉 형제 같은 사귐을 이어 온 친구 부부 

그렇게 6 명이 개인 여행을 다니는 거라서 

코로나 전 2019 년 미국 여행 30 일도 아주 재미있고 알찬 여행이었다고 

해마다 한 달 일정으로 여행 다니자고 했단다 

 

단풍이 노랗게 물든 곳은 앵커리지에서 발데즈 가는 구간이고 

 

 

발데즈의 컬럼비아 빙하는 크루즈 투어로 다닌다는 설명이다

 

 

 

 

일정이 정해 진 후에는

비행기표와 숙소를 예약하고 렌터카를 예약 등등 담당하는 사람 

경비를 맡아서 효과적으로 지출하고 돌아올 때까지 재정을 담당하는 사람

현장에서 일정을 조율하고 리더 역활을 하는 사람 

업무가 확실하게 나눠져 있어서 서로 편하다고 했었다 

 

다음에는 어떤 사진과 내용이 올 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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