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 유라가 다니는 외국인 학교에서
인터내셔널 페어가 있어서
온 가족이 참석하여 즐겁게 노는 모습은 동영상이 많아서
나중에 노트북으로 포스팅하려고 미루어놓고
4 시 이후
윤지는 할아버지와
화분에서 속아 낸 어린 모종을 화단에 심으러 나간다더니
언니 오빠를 만나
빵집 앞 테이블에 앉아 빵 먹는 사진이 왔었다
그 이후
집으로 달리기를 하듯이 뛰어가는 오빠 언니를 쫓아 가다가
마음이 급한 윤지가 넘어졌다네
그당시는 피가 나지 않아 울지 않았다는데
집에 와서 따가운 소독약으로 닦아주신 할아버지 때문에 울음이 터졌다
그 와중에도
다치고도 울지 않은 윤지를 자랑하고 싶어서 사진을 찍어야겠다고 했더니
사진 찍히는 걸 의식해서 울음을 그치고 쳐다보네
오전에는 학교 행사에 가서 즐겁게 놀았고
집에서는 모델 놀이도 하고
장난감 전화기로 가짜 통화를 하는 윤지
대화 내용은 직접 들어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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