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아이 둘 데리고 줄넘기 연습한다고 나갔었는데
자전거로 종목이 바뀌어 몇 번 타다가
윤호가 자전거의 보조바퀴를 떼고 타고 싶다고 해서
할아버지가 공구를 들고 내려가셨다
보조바퀴를 떼고 할아버지가 잡아 주시는 동영상이 4 시 13 분에 왔고
여러 번의 도전 끝에
여유롭게 타는 동영상이 4 시 39 분에 왔으니
보조바퀴 없는 자전거 타기를 30 분만에 성공했다
처음 시도해서 30 분만에 성공한 것은
아이스하키를 계속하고 있어서 균형 잡기를 잘하고
넘어지려는 방향으로 핸들을 돌리는 순발력도 빨라서 그런 듯
남편은 집에 와서,
윤호는 뭐를 하든지 시작하면 적극적이고 성공할 때까지 열심이라며
아이의 성격에 감탄하신다
그리고 유준이는
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인터내셔널 페어에 가서 가장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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