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코트는 자주 입는 옷이 아니어서
외출 후에는 꼭 거실 바닥에 펼쳐놓고 깨끗한 수건을 물에 헹구고 꼭 짜서 닦아낸다
어제는 비가 와서 차에서 내려 식당으로 가면서 또 식당에서 나와 차를 타는 중에
우산을 쓰고 걸어도 약간 비를 맞았다
그러니 더욱더 손질이 필요한 상황이다
옷장에 걸어 둔 상태에서도 먼지가 묻었을 거고 바깥공기 중에 또 식당에서
냄새가 베였을 수도 있다
하얀 물수건에 약간 묻어 나오는 흔적이 반갑다
앞 뒤로 깨끗이 닦아 걸어두면 자연 건조가 된다
오래전에 산 이태리 제품 캐시미어 코트
일론 머스크 전기는 700 페이지 중에 450 페이지 넘어갔다
하루에 100 페이지로 정했는데 일요일 하루는 읽지 않아서 오늘이 5 일째다
수요일 즈음에는 후기를 쓸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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