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들네도 연휴가 시작되는 첫날 강원도 스키장으로 갔다
어제 새해인사와 함께 온 사진들
작은아들네는 화상통화로 단체 인사를 하는 게 아니라
엄마 휴대폰으로 하윤이부터 순서대로 직접 할머니와 통화를 한다
그래서 나도 소감도 물어보고
스키장은 어떤지, 무엇을 먹었는지,
아이마다 다르게 대화를 해야 하니까 빠르게 머리를 굴리는~ ㅎㅎ
어제는 하준이가 먼저 말하고 싶어 해서 하영이가 마지막 순서였는데
엄마 바꿀게요~ 말이 나와야 아이들과의 통화가 끝이다
며느리와 아들의 인사는 마지막에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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