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윤호 유라 윤지 유준

3 월 둘째 주말

by 그레이스 ~ 2024. 3. 10.

목욕탕에서 타투 숍을 오픈했다는 유라,
손님이 줄을 섰다 

 

유준이 오른손

 

발목

왼 손목 

 
                 윤지는 오른팔과 

                            배꼽에도 

 

할머니 팔에도 
그림이 잘 붙도록 타월을 오래 누르고 있었더니 탄력 없는 피부에 타월 자국이 생겼다 

 

그리고, 유라가 실에 구슬을 꿰어 끈을 만들고 보석으로 장식한 전통 갓 

 
오빠와 언니는 주말에 전혀 공부를 안 하는데 윤지는 아이패드로 숫자 공부 중 

 
유준이는 오늘도 운전을 하고, 할머니는 뒤에 앉아 화려한 안전벨트를 매고.

 

 
윤호와 유라는 아이스하키를 그만두겠다고 해서 쉬다가 거의 6 개월 만에 아이스 링크장에 갔다
앞으로 팀 소속으로 맹렬하게는 말고, 학교 아이스하키 그룹활동으로는 하겠다고 하네 
 
윤호는 곧 속력을 낼 것 같고 

 

유라는 예전의 실력을 찾으려면 제법 시일이 지나야 되겠다 
(멀리 보이는 하키 스틱을 가진 아이)

 

                 맛있는 점심도 먹고 

'윤호 유라 윤지 유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 일정과 거북이 꼬리  (10) 2024.03.18
쿠키와 커피  (8) 2024.03.16
빠트린 이야기  (10) 2024.03.05
남의 눈에도 꽃처럼 보이게 해 주이소  (10) 2024.03.03
금요일에 서울로  (6) 2024.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