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찍 출발해서 9시 30분에 아들 집에 도착했다
반갑게 인사하는 아이들
유준이가 내 손을 이끌고 놀이방으로 간다
클레이로 만들기 하자네
유준이가 만들어 준 쿠키와 커피를 접시에 담았다
윤지가 경쟁적으로 다양한 모양을 접시에 올려놓는다
할아버지와 킥보드 타러 나갔던 유준이는 조금 타다가 간식 사러 갔던... 그게 할아버지와 밖에 나가는 목적이다
짜요, 요구르트, 좋아하는 마카로니 뻥튀기 한 봉지를 사 왔다
할아버지가 담아주신 간식을
점심 먹어야 하니까
한 줌만 먹기로 약속하고 나머지는
할머니에게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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