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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격세지감

by 그레이스 ~ 2007. 1. 14.

79년 봄과

 

81년 4월의 차이  참 격세지감을 느낀다.

 

 형제의 낮잠- 시장보고 오는 길   도중에 동생이 자는걸보고 같이 잠이와서

걷지를 못하길래  두놈을 태우고-겨우 집에까지 와서는 사진부터 찍고

 

 

 

 

 날마다  한 밤중에는 아들에게 보내는 어린시절의 사진들을 찾아 올리느라고

   시간 가는 줄 모르는구나

낮 시간에는 일상 생활에서의 이야기들을 올리고

   하루가 얼마나 바쁜지  이러다가 과로라는 말나오겠네.

명훈, 세훈아   어린시절 이야기  당분간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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