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년 봄과
81년 4월의 차이 참 격세지감을 느낀다.
형제의 낮잠- 시장보고 오는 길 도중에 동생이 자는걸보고 같이 잠이와서
걷지를 못하길래 두놈을 태우고-겨우 집에까지 와서는 사진부터 찍고
날마다 한 밤중에는 아들에게 보내는 어린시절의 사진들을 찾아 올리느라고
시간 가는 줄 모르는구나
낮 시간에는 일상 생활에서의 이야기들을 올리고
하루가 얼마나 바쁜지 이러다가 과로라는 말나오겠네.
명훈, 세훈아 어린시절 이야기 당분간 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