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전환도 할겸
점심 먹고 책방 나들이를 했다.
집을 나서기 전에는
알랭드 보통의 여행의 기술과 복거일의 조심스러운 낙관을 살려고 갔었는데
복거일씨 것은 책이 없고 (영풍문고가 큰 서점인데도)
여행의 기술은 마음을 바꾸어 유럽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 - 고성과 건축여행,
이어령씨의 책 - 부제로 '한 그릇 메밀 국수'의 일곱 가지 의미
둘째에게 주고싶은 책 - 재미있게 말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박완서 산문집 - 호미
4 권과 간식꺼리 과자들.
오늘 저녁 부터 책에 빠져서 우울을 날려보자.
기분을 편하게 바꿔 주는 요술 방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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