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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여행

이탈리아.4

by 그레이스 ~ 2007. 5. 15.

 

폼페이 고대 도시 유적을 보고,여러 기록을 남겼지만 예전에 갔을 때와는 달리

 

박물관에는 가보지 못했어요.

 

내 기억에는 강렬하게 남아있는데...

 

그리고 비수비오산 분화구 가까이 까지 올라갔었던 사진도 간직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그런게 다 빠져서 좀 실망이었달까?

 

박물관이 다른곳으로 옮겨져서 그렇다네요.

 

 

 

 

구름에서 보듯이 참 맑은 날이었네요.

 

 

상점이었던 것으로 추측되는 곳

돌에다 만든 덧문의 홈.

참 정교하죠?

 

 

물이 흘렀을 곳의 징금다리

 

 

사람이 다니는 길은 조금 높게 만들어 놓고...

 

 

빵을 만들기 위한 밀빻는 돌.

아마도 빵 공장이었던 듯.

 

 

벽에 춘화가 새겨진 사창가 여자집이라는데 그 돌에 새겨진 그림을 보겠다고

이렇게 줄을 섰네요.

나는 생략하고 사람구경을...

 

 

위에 설명한 상점거리

 

 

공연장

 

 

맨 밑으로 가야하는 사진인데...

구경하고 나서

식당에서...

흥겹게 노래부르고 팁을 받는 아저씨들.

 

 

길 곳곳에 박혀있는 하얀대리석

밤에 그 야광으로

길 위치를 알려 준다는군요.

지혜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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