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와 나폴리 그리고 카프리섬.
바다쪽에서 바라보는 쏘렌토 언덕을
생각해보세요.
노래와 더불어
계곡의 앞쪽이 바다와 마주보고 있답니다.
계단을 내려가는 모습이 예쁘길래...
나는 맨 뒤에서
한참을 감상하고 내려갔지요.
나폴리쪽에서 카프리섬을 바라보며.
카프리섬 정상으로 올라가는 리프트를 타는곳.
산 정상에서.
애석하게도 안개가 자욱하여
멀리 바다를 볼 수가 없었어요.
최대한 화사하게 꽃분홍으로 통일
사진으로는 안개를 배경으로네.
리프트를 타고 내려오다
안개가 걷힌 지점에서 산 아래를 보며...
상점엔 여행객을 상대로
특이한 물품도 많더만
마음내키는데로 하자면 용달차를 불러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