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룩셈부르그와 네델란드를 거치면 끝나는군요.
룩셈부르그로 들어서기전에
고속도로가 한참을 밀렸더랬어요.
사연인즉
룩셈부르그의 휘발유값이 주변국보다 싸기 때문에
국경의 첫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을려는 차들 때문에 그렇게 밀린다네요.
우리 버스는 그냥통과 할려도
워낙 길이 막혀서 좀 기다려서 지나갔어요.
시내로 들어가서는 헌법광장, 대성당, 아돌프 다리를 단체로 둘러보고
개인시간을 주기에 거리를 혼자서 돌아다니다가
엔틱 거리를 발견하여
눈이 호사를 했답니다.
이상하게 다음번 사진이 올려지지를 않아
나머지 사진들은 나중에 추가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