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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여행

네델란드

by 그레이스 ~ 2007. 5. 19.

 

룩셈부르그의 사진들을 복사만 따로 해둔채

 

사용하는 법을 잊어버려서 훗날로 미루고

 

네델란드 사진으로 여행 후기를 마무리하려합니다.

 

누구나가 그러하듯이 풍차 마을을 제일 먼저 떠올리겠지요.

 

꽃축제가 한창일텐데 그건 가보질 못했네요.

 

안네의 일기로 유명한 안네의 집도 있고,

 

추억의 장소는 많습니다만

 

압축해서 몇장만 올릴께요.

 

미흡한 부분은 다음에 다시 부록으로 올리고요.

 

 

예전에 갔을때는 곳곳에서 풍차를 볼 수 있었는데

이젠 우리의 민속마을 처럼 따로 조성해 두었더라고요.

잔세스칸스 풍차마을에서

 

 

나무로 만든 갖가지 모양의 소품들 중

자석이 붙은 튤립꽃

 

 

영국에서는 본차이나로 장미를 만들었더만

여기는 나무로 튤립을 만들었네요

 

 

 

일행중 유일한 어린이 심현보

의젓하고 조용해서 모두가 귀여워했답니다.

학교를 결석하고도 그 이상의 가치가 있었다고

훗날 좋은 추억으로 기억하리라 생각됩니다.

 

 

 

풍경을 찍었는데 심박사 부자의 사진이 되었네요.

 

 

 

수상가옥

불편한 점이 많을텐데도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또 가격도 같은 크기의 일반 집보다 비싸다고합디다.

 

 

 

담 광장으로 가는 거리에 있는 섹스 뮤지움

앞에 있는 젊은 남녀는 들어가자고 상의중인지

잠시후에 들어가더라구

나야 앞에서만 기웃거렸지.

 

 

담 광장의 사진들도

그 앞의 큰 백화점에서

그 후의 사진들도 생략하고 여행기록은 마칠려고 합니다.

 

오늘

외장용하드로 이동 작업을 했는데

내 사진 저장한 곳에서 크기변환하고 작업하는게 생소해서

나한테는 더 어렵고 불편하네요

사진도 자꾸 복사가 되고...

그래서 일단 여기서 정리를 하고 나머지는 다음주에 다시 설명을 듣고

저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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