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동안 시내 중심가를 쏘~다닐꺼고,
2.로얄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을 볼 계획이고,
3.엔틱 마켙과 벼룩시장을 다녀볼꺼고,
4.영화의 장면을 떠 올리며 몇몇 알려진 곳을 현장답사를 할 것이며,
5.세익스피어 생가(조금 멀기는 하지만 )마을에서 연극을 보고 하룻밤 자고 올 생각이고,
6.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에프터눈 티"를 격식을 갖춰서 시켜볼 것이고,
(갖가지 케익과 쿠키들이 일품이지요)
7.템즈강변 팝에서 술한잔과 함께 밤 정취를 즐겨볼 것이며,
또,또,
생각나는데로 메모해야지~
저녁을 먹고 차를 마시다가 "내가 하고싶은 일들"쭉 읊었더니
하고싶은 만큼 즐기고 오라는 남편의 말씀!!
넉넉한 배려에 감사하며
자랑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