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질에 눈이 멀어서
아들을 팔아먹는 엄마라고 신문에 나면 어쩌지?
둘째가 워낙 키가 큰 녀석이어서 침대 사이즈가 초대형.
매트리스가 세로 240에 가로 210
덩치큰 두 녀석이 같이 누웠어도 비좁지는 않은듯
밥해놓고 일어나기를 기다리다가
장난끼가 발동을 해서...
이런걸 공개하면 장가가는데 지장있을려나?
팬티를 한꺼번에 세탁하면
같은 브랜드라서
나는 구분을 못하지~
서로 새것이 자기꺼라고 또 싸우던지 말던지(형제 카테고리에 다른 글)
맙소사 !!
이번에는 이사를 염두에두고 한꺼번에 들고온 큰애의 셔츠와
둘째의 벗어놓은 몇장을 합하니 어마어마한 숫자!!
빨랫대 두곳이 가득하네
꽃무늬 셔츠는 전부 둘째것.
엄마를 닮아서
화사한 것을 좋아하나봐
명훈이 셔츠는 영국가서 다림질할려고 빨아놓기만 했고,
(빨아왔다고 하는데 냄새가 신통찮아서 다시 세탁 )
세훈이 것은 모두 다리느라고 어깨가 뻐근한 지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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