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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들

태교음악

by 그레이스 ~ 2007. 9. 29.

 

만 4 년만에 첫아기 가진 이름을 밝힐수없는 누구를 위하여~

그 감격스럽고 떨리는 설레임을 다같이 나누고자 태교음악 두곡을 보냅니다.

(음악선물을 보내고싶었는데 아직은 이웃들에게 비밀로 하고싶다고해서 직접 보내지는 못하고)

 

들어와서 이 곡을 들으면 방명록에 비밀글을 남기도록...

좋은소식 듣자마자 바로 축하음악을 올렸어야했는데 좀 늦었지?

축하해요~

축하해요~~

축하해요~~~

 

 

  • hyesuk2007.09.29 04:22 신고

    정말 기쁘시겠네요..
    좋은 음악 들으시면서 즐겁게 태교하세요~~

    답글
    • 그레이스2007.09.29 10:11

      혜숙씨
      모르는 분에게 까지 축하를 받았다고 참 고마워하네요.
      바로밑에 주인공이 감사의 인사를 했군요.

  • 티케~~~2007.09.29 09:35 신고

    너무나 감사드려요~~~~
    정말 행복한 기분입니다....
    오늘 유쾌~ 상쾌~ 통쾌 지수 최고조!!!!!!!!!!!!!!!! [비밀댓글]

    답글
    • 그레이스2007.09.29 10:03

      즐거운 마음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게 정말 중요하거던요.
      날마다
      아주 작은것에서도 즐거움과 감사함을 찾아서
      스스로 행복해지도록 애써기를...
      원만하고 따뜻한 성품의 아기가 태어날꺼예요.
      [비밀댓글]

  • 빈티지2007.09.29 22:29 신고

    담주에 태교음악회 비슷한거 하는데...
    요즘엔 태교에 좋은게 너무 많아서 고르는것도 힘들거에요...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축하드려요 ^^

    답글
    • 그레이스2007.09.29 23:39

      빈티지가 아는 사람인데~
      위험한 시기(3개월?)를 넘기면 곧 본인이 말하겠지?
      빈티지^^
      놀랄준비하고 기다리세용~

    • 티케~~~2007.09.30 13:05 신고

      아~~~ 그래서 티지님이 제 블로그에서 알것 같다구 하셨군요...
      제가 추석때 도투방 지켰걸랑요... [비밀댓글]

  • 씨클라멘2007.10.03 14:27 신고

    저도 축하 드립니다~

    답글
    • 그레이스2007.10.03 22:49

      34세에 첫아기
      시어머니께서 전화로 소식 듣고는 우시더래요
      그 어머니 얼마나 벅차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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