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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들

신촌에서.3 에니메이션 반딧불의 묘

by 그레이스 ~ 2007. 10. 15.

 

 

밤 11시에 보쌈을 메밀국수와 먹었으니( 어제 댓글에 썼던글 그후 )

 

후환이 두려워 소화제 두알을 먹고 그래도 그냥 자기엔 부담스러워 시간을 보내는 기분으로 티비를 봤는데

 

우연히 보게된 에니메이션 "반딧불의 묘"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극장에서 한번 봤다는 세훈이도 눈이 발갛고,

 

밤참에,

술에,

울기까지 했으니

 

아침에 내 얼굴은!!!!!!!!!!!

 

"반딧불의 묘" 다시한번 제대로 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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