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일들

서울역

by 그레이스 ~ 2007. 10. 15.

 

 새로생긴 콘서트 공간

깜짝 놀랐네

개찰구옆에 이런 공간이 있다니!!

언제,어떤 연주를 하는지...

 

 

3층 KTX 타는곳 바로옆에

콘서트 홀

 

올라갈땐 의식하지못했는데 

2층엔 자동차 전시공간도 있네!

이번엔 두달만에 갔더니 많이 변했어요.

 

 

  • 그레이스2007.10.15 23:38

    4시가 넘어 출발해서 집에 도착하니 8시 반.
    대충 정리하고
    이제야 컴퓨터를 켰어요.

    답글
  • 희망2007.10.15 23:50 신고

    몇일을 눈팅만 하다 글을 남깁니다.
    아름답게 나이들어가시는 그레이스님을 뵈니
    닮고 싶어지네요^^
    가끔 들르겠습니다.

    답글
  • hyesuk2007.10.16 04:50 신고

    우아~ 서울역에 저런 콘서트장소도 생겼군요~~
    이번 겨울에도 있을까요?
    KTX타니까 빨리가서 비행기보다 훨씬 좋더라고요..

    답글
    • 그레이스2007.10.16 09:12

      이번에 새로 생겼나봐요.
      상설무대처럼 보였어요.
      그런데 저렇게 출구 바로옆이어서 차분한 공연은 힘들지않을까요?
      열차출발안내표에서 보듯이
      15분,20분 간격으로 사람들이 몰려 나가는데...
      아~ 경쾌한 곡이면 문제없겠구나!!

      나는 정말 기차가 빨라요.
      서울역에 도착해서 후문으로 나가면 신촌까지는 잠깐이니

  • 잃은 마음2007.10.16 08:23 신고

    예전 내가 느낀 서울역과 언니 사진에서 느껴지는 서울역의 느낌은 차이가 있어요.
    몇 번의 서울행에서 서울역 내부의 풍경을 자세히 볼 기회가 별로 없었어요.
    갈 때는 정인들을 빨리 만나야한다는 생각에 서둘러 빠져 나갔고
    내려올 때는 늘 시간에 쫓겨 뛰어다녔으니...
    다음번에는 찬찬히 한 번 둘러 봐야겠어요.
    ktx는 진짜 좋은(?) 기차입니다. ㅋㅋㅋ

    답글
    • 그레이스2007.10.16 09:17

      나도 올라갈때는 옆도 돌아보지않고 바로 나갔으니
      옆의 자동차 전시장을 쳐다보지도 않았었는데(도착 승객이 내리는곳은 2층)
      내려올때는 시간여유가 있어서 (그리고 타는곳은 3층이니)이곳저곳 둘러봤어요.

  • 티케~~~2007.10.16 22:14 신고

    한 일년 전 쯤에두 공연하는 거 본적 있었는데...
    명절 때라 정신이 없어서 구경을 제대로 못했었는데...

    지금은 저 자동차가 더 눈에 들어오네요~~~
    요사이 어떤 차를 살까 신랑이랑 고민중이거든여...
    저 빨간 스포츠카가 구밀 당기지만 안되겠죠?? 아기랑 타려면~~~

    답글

'소소한 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늦잠 그리고 체성분검사  (0) 2007.10.26
나는 곰의 탈을 쓴 여우  (0) 2007.10.24
신촌에서.3 에니메이션 반딧불의 묘  (0) 2007.10.15
신촌에서.1  (0) 2007.10.12
나는 기계치  (0) 2007.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