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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들

소꼽장에 좋겠네.

by 그레이스 ~ 2008. 1. 17.

 

만기 날짜에 맞춰 은행에 들렀다가

 

일부를 펀드에 들라는 온갖 유혹을 뿌리치고 도로 3개월짜리로 예금시키고 돌아오는데

 

요렇게나 예쁜 케이스의 선물을 주네.

 

Tea 세트를 선물 받는 일은 종종 있지만

 

내용보다 케이스가 훨씬 비싼 이런 경우는 드문일이네요

 

무엇에 쓸까 궁리하다 생각한게

 

아가씨들 소품통?

 

머리 묶는 방울 담는 통?

 

무엇에 좋을까요?

 

 

 

 

 

 

아이디어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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