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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들

여행 계획

by 그레이스 ~ 2008. 2. 9.

 

여행일정이 결정되고,

 

예약이 끝났다는 소식을 들었다면 제일 먼저 포스팅을 했을텐데,

 

벌써 며칠이 지나도록...

 

몸이 아프다는건

 

일상사 기쁨을 반감시키고,활력을 빼앗아가는 참 고약한 노릇이네요.

 

2~3일 고생을 하다가 회복하고나니

 

(내가 겪는 부정맥은  가슴이 갑갑하고 체한듯 하다가 과도하게 가슴이 뛰는게 멎지않는 증세)

 

에고~

 

세상이 이렇게 평온했었나?

 

하늘도,바다도,공기도~~~ 반짝반짝!!!

 

 

부활절 휴가에 맞추어 남프랑스에서 며칠을 지내기로했어요.

 

제네바도,영국도,후보에 올랐지만

 

추운게 싫으니 지중해연안으로 정하라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그림같이 예쁜 동네를 원하는 엄마의 주문에 따라,

 

엑상프로방스 몇몇 곳을 결정하고 예약을 끝냈다고 큰애가 연락을 해왔네요.

 

그전에 친구들과 떠나는

 

두바이,이집트 여행은 2월 27일 출발로 결정을 했고요.

 

그보다 더 앞에는

 

다음 토요일(16일)내 생일날~

 

남편의 특별 선물에 기분이 한껏 부풀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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