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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여행

바르세로나 -가우디의 작품들.

by 그레이스 ~ 2008. 3. 27.

 

성가정 성당과 구엘공원은 워낙 유명해서 많이도 소개되었기에

어줍잖은 내 사진 솜씨로는 올리기도 민망해서

성당에서의 사진은 생략하고,

 

구엘공원에서 몇장만...

 

 

 

 

 

 

 

 

 

 

 

 

 

 

 

 

 

 

 저 아저씨는 눈을 감았나봐!

 

 

 

허접한 아들 차림에 쇼크를 받은 아버지.(특히 흰 면자켓)

공원에서 바로 택시를 타고 시내로 내려와서 백화점으로...

 

양복용 발리구두와 명품 가죽자켓,청바지,쉐타 등등으로 거금을 쓰시고...

다음날 사진부터는 명훈이의 차림이 달라집니다~

 

 

 

  • soda2008.03.27 11:13 신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그레이스님은 든든하시겠어요.

    울아들은 지금 제 품에 푹 안기는데 얼마안가면
    아드님 처럼 큰키가 되어 엄마처럼 친구처럼 저렇게 팔을
    올려두겠죠?ㅎㅎ

    답글
    • 그레이스2008.03.27 22:37

      아유~
      하루종일 바빴어요.
      오후에 출발해서 지금은 서울이고요.

      아들에 대해서도 할얘기가 참 많은데
      30분후에 댓글 다시쓸께요^^

  • hyesuk2008.03.30 16:07 신고

    명훈이는 흰 면티에 낡은 청바지만 입어도 모델같아요~~~
    괜한 걱정을 하시네요..

    답글
    • 그레이스2008.03.31 23:14

      얘가요~
      너무 모양에 신경을 안쓴다구요.
      멋쟁이 세훈이하고는 어찌 그리 다른지...
      (하긴 뻔뻔수도 그러고... 큰애와 둘째의 판이하게 다른점이 다른집들도 우리집이랑 비슷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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