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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 유라 윤지 유준704

책을 보내고. 지난번에 산 책을, 서울 가서 직접 주려고 했는데,7월에는 못가겠고...아무래도 늦어질 것 같아서, 아침에 우체국에 가서 부쳤다. 책을 받아서 첫 페이지에 (내가)뭐라고 썼는지 읽어보라고, 전화를 해야겠다. 그레이스2015.07.20 14:14 지난번에 상담했는 일 그 이후의 결과가 궁금했는데 내의견을 들어줘서 고맙고 잘 해결 되었다는 소식이 반가워요 아이들 문제는 미래까지 포함해서 큰 그림으로 보고 풀어야 된다는 걸 명심하기를 답글 그레이스2015.07.20 14:16 운동하러 와서 매트에 누워 답글 쓰는 중 달진맘2015.07.21 03:03 신고 손주를기다리시는 할머님마음과 태교를위해 준비해주시는 시어머님사랑이 잔잔하게 느껴 집니다 기다림 새생명들도 가족의 정으로 혈육은 다른감회로 다가 오지요 답글.. 2015. 7. 20.
써프라이즈. 토요일 5시에 부산 도착한 큰아들. 집에 와서 인사를 하자마자 선영이가 만들어 준 선물이 있다고,놀라실꺼라고 한다. 자기가 다 준비할테니,그냥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시라고 하고는 부엌에 가서 접시와 작은 칼을 챙겨 나와서 아버지 어머니 두분이 동시에 커팅을 하라고,위치까지 정해주는데도, 전혀 알아채지를 못했다. 내가 케잌을 좋아하니까, 며느리가 직접 만들어서 보냈나보다~ 모리와 마루가 태명이라는 얘기를 듣고,태어날 아기가 아들과 딸 남매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았구나~ 라고, 단순하게 이해하고는 며느리와 통화를 하면서도, 케잌 잘먹겠다고 고맙다는 인사만 했다. 이벤트를 마친후에,다음주 월요일에 병원가면 태아의 성별을 알 수 있을꺼라고 했더니, 큰아들이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그럼 지금 이벤트는 뭐예요?.. 2015.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