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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들

목디스크 걸리겠네.

by 그레이스 ~ 2008. 5. 16.

 

 

서울에서 컴퓨터 화면을 보면 쉽게 피곤해지고 불편해서 한시간을 버티기가 어려웠다.

신문이 없으니 뉴스검색과 신문 기사 읽느라고 잠깐씩 켰다가는

힘들어지면 이웃 블로그 구경도 못하고 그만두기도 하고.

왜 일찍 몰랐을까?

188센티 키에 맞춰놓은 높이 때문이었다는것을!!

 

 

162센티 내 키에 가당키나 하냐구?

얼마나 올려다봐야 하는지...

이때껏 몰랐으니

나~ 바본가봐.

 

 

soda2008.05.28 12:57 신고

치료비를 주시려나.ㅎㅎㅎㅎㅎ
책상이 키보드와 다른것 맞춤이라서 다른건 못하겠는데요.
완전 깔끔.

답글
  • 그레이스2008.05.28 17:19

    새 컴퓨터는 아들방으로 옮기고,
    지난번 것으로 이자리에 내 키에 맞게 만들어달라고 했어요.

    다음에 올라가면 적당한 키높이에 맞춰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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