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일들

새 핸드폰.

by 그레이스 ~ 2008. 6. 25.

 

다들,

 

이해가 안된다고 한마디씩 했었다.

 

어째서 아직도 핸드폰 문자보내기를 할 줄 모르냐고?

 

내 대답은;

 

새 핸드폰으로 바꾸면 그때 배울께~(아예 시도를 안한거지.)

 

월요일 칫과를 다녀오다가 드디어 바꿨다(아마 6년을 썼나?)

 

가끔 문자보내기의 아쉬움을 느끼긴 했었지.

 

특히

 

공연 혹은 연주중일지?

 

작업 혹은 상담중일지?

 

진료중일지?

 

상대가 전화를 받기 어려운 경우일까봐 망설이다 연락을 안하는 때가 너무 많았으니...

 

어제 저녁 첨으로 문자쓰기 연습을..............

 

아유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라구 속도가 느려서 글자가 이상해지잖아!!

 

지우고 다시쓰기를 몇번이나 반복해보고...

 

오늘 아침에 드디어 문자 보내기를 했어요.

 

이제,

 

나도 문자 보낼줄 알아요^^

 

사진 찍어와야겠네.

 

 

 

 

'소소한 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소한 호기심.  (0) 2008.06.29
제습기의 활약.  (0) 2008.06.28
오래된 립스틱.  (0) 2008.06.15
신촌에서.14 (오래된 것들에 대한 애착.)  (0) 2008.06.14
신촌에서.12  (0) 2008.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