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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들

간단메모.

by 그레이스 ~ 2009. 8. 12.

 

1.

어제,잃은마음과 통화를 하면서 요즘 내 생활에 대해서 세세하게 수다를 떨고는

 

정작 물어야할 고 3 엄마 생활은 나중에야 물었다.

 

내 일이 아니어서 잊고있었더니 벌써 수시원서를 준비해야하는 시기가 되었네.

 

차근차근 준비해서 좋은결과 있기를...

 

블로그 친구중에서 고 3 엄마가 여럿인데...

 

원서준비는 잘되고있는지 다들 궁금하다~

 

이번에 서울가면 연락이나 해봐야겠다.

 

2.

오늘... 부산으로 이사온 이후 최고로 습도가 높은날인 것 같다.

 

낮은온도인데도 조금 움직이면 바로 땀이 주르르...

 

점심약속이 있어서 외출하면서 제습기를 가동시켰어야했는데,

 

깜박하고 그냥 나갔다왔더니... 끈적임의 정도를 뭐라고 해야할지 표현력이 부족하다.

 

 

 

                                                      순식간에 가득 찬다.

 

 

 3.

다음주 금요일에 서울간다고 계획을 세웠는데,

 

날짜를 당겨야 할 일이 생겼다.

 

주중에 번개모임을 준비한다기에... 

 

막상 당일이 되어서 갈까 말까 망설이지는 않겠지?

 

4.

소개할 아가씨가 있다는 연락이 제일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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