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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정원

1월의 봄꽃.

by 그레이스 ~ 2011. 1. 20.

 

 

매사가 시들하다는 핑게로 꽃밭에 나가보지않은지도 여러날이 지났다.

 

항상 그러하듯이 남편이 물주고...  잉어들 먹이주며 살피고...

 

내가 아침밥을 준비하는 시간에 좌르르... 거실문 소리가 들리고, 물줄기가 쏟아지는 소리가 들리면

 

꽃밭에 나갔구나~ 생각할 뿐.

 

오늘 아침,

 

청소도 미뤄놓고 신문을 들고 게으럼을 피우다가 집안 가득한 햇살 때문에... 꽃밭으로 나왔다.

 

 

 

쳐다봐주지않아도 너희들은  벌써 봄단장을 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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