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대화를 하면서... 이토록 우리 사회가 병들었냐고~ 한탄을 하다가,
한국을 떠나고 싶다는 푸념도 하고,
우리 개개인이 반성하고 고쳐야 하는, 일상생활에서 무의식적으로 넘어가는 일들에 대한 의견이 있었다.
그리고, 가장 소중하게 지켜야 하는 것에 대해서,
어떤 상황에서도 잊지말아야 할 책임감에 대해서,
자식 앞에 부끄러운 어른이 되지 않도록 자기 자신을 단속하는 일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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