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작은아들

피부관리

by 그레이스 ~ 2015. 9. 1.

 

 

어제 서울와서 아들 병원에서 피부관리 받는 중

작년 12월 하영이 돐 참석하러 와서 관리 받고

지난 5월에는 병원에 안가고 그냥 내려갔으니 9개월만이다

평소에 썬크림을 안바르고 다녀서 잡티가 생긴 거

없애 달라고 했더니

울트라포머 신형이 새로 들어 왔다며 시술을 해준다

 

혹시나 나를 만났을 때 나이보다 젊어 보인다면

순전히 아들 덕분이예요~~~

 

 

  • 미소2015.09.01 18:25 신고

    그 피부과선생님은 타고난 친절+섬세한 성품이시니
    아주 실력 좋은 피부과 다녀오셨습니다~
    정성과 최첨단 기계의 접목일테니까요^^

    답글
    • 그레이스2015.09.03 08:23

      때마침 새로운 기계가 들어온 다음날이어서 엄마가 첫 시술자였어요.
      지금까지 쓰던 울트라포머와 강도가 얼마만큼 다른지, 느낌은 어떤지,시범케이스가 된 셈이예요.

  • 달진맘2015.09.02 02:04 신고

    더 이뻐지셨겠네요
    저도 시간이 나면 그기 치료좀 받고 싶네요
    검버섯이 장난 아니게 쓸어서

    답글
    • 그레이스2015.09.03 08:37

      예~ ㅎㅎ
      울트라포머는 피부에 탄력을 주는 레이저여서 얼굴의 쳐짐을 잡아줍디다.
      탄력이 있으면 얼굴에 잔주름이 지는 것도 좀 더 늦춰주겠지요.
      사실은 저도 검버섯이 2개 생겨서 그걸 없앨려고 갔었는데,두가지 다 했어요.
      레이저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어서 각자 원하는 내용에 따라 기계를 바꾸더군요.

  • rejina2015.09.02 07:15 신고

    그레이스님 샤넬입니다.
    안녕하셔요?
    자주 들러 마음 힐링하며 다녀갑니다.
    저도 영등포 "연세미인사랑"~피부과로 달려가봐야 겠어요.
    그레이스님 이름 팔고? ㅎㅎ
    장소 알아두었어요.
    피부관리는 하고 있어서 잡티는 없지만~

    답글
    • 그레이스2015.09.03 08:40

      오랫만이에요 샤넬님~
      엄마 소개로 왔다고 하시면 혜택이 있을 꺼에요~
      고맙습니다~^^

    • 그레이스2015.09.04 13:39

      통화를 하게되어 반갑고 고마워요.
      잘 부탁드립니다~^^

  • 쵸이맘2015.09.02 12:40 신고

    그레이스님~~지난번 뵈었을 때 원래 타고난 피부도 너무 좋으시고 관리도 잘하셔서 40대 중후반 정도로 밖에 안보였어요. 아기 피부 같았어요~
    관리해 주는 아드님이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우리 재영이가 피부과 의사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생각만 해도 좋네요~^^
    재영아빠 어제부로 중령 계급장 달았어요~아직 실감이 안나요^^
    동기생 아저씨는 작년에 같이 발표 났다가 사사로운 사건이 생겨 중령 계급장을 못달고 내년으로 연기 되는걸 보면서 항상 조심하고 겸손하게 살아냐겠다고 생각했어요.
    이제 애들 개학도 하고 저도 새로운 마음으로 가을을 맞이하고 있답니다.

    [비밀댓글]

    답글
    • 그레이스2015.09.03 08:42

      축하해요~~~~~~^^
      전화할께. [비밀댓글]

 

'작은아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안하고 고맙고...  (0) 2015.09.20
서울에서 2박 3일(2)  (0) 2015.09.05
고맙습니다~  (0) 2014.10.01
주고~ 받고~  (0) 2014.05.28
이런 일 저런 일 - 1.  (0) 201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