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와서 아들 병원에서 피부관리 받는 중
작년 12월 하영이 돐 참석하러 와서 관리 받고
지난 5월에는 병원에 안가고 그냥 내려갔으니 9개월만이다
평소에 썬크림을 안바르고 다녀서 잡티가 생긴 거
없애 달라고 했더니
울트라포머 신형이 새로 들어 왔다며 시술을 해준다
혹시나 나를 만났을 때 나이보다 젊어 보인다면
순전히 아들 덕분이예요~~~
-
-
-
그레이스님 샤넬입니다.
답글
안녕하셔요?
자주 들러 마음 힐링하며 다녀갑니다.
저도 영등포 "연세미인사랑"~피부과로 달려가봐야 겠어요.
그레이스님 이름 팔고? ㅎㅎ
장소 알아두었어요.
피부관리는 하고 있어서 잡티는 없지만~ -
그레이스님~~지난번 뵈었을 때 원래 타고난 피부도 너무 좋으시고 관리도 잘하셔서 40대 중후반 정도로 밖에 안보였어요. 아기 피부 같았어요~
답글
관리해 주는 아드님이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우리 재영이가 피부과 의사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생각만 해도 좋네요~^^
재영아빠 어제부로 중령 계급장 달았어요~아직 실감이 안나요^^
동기생 아저씨는 작년에 같이 발표 났다가 사사로운 사건이 생겨 중령 계급장을 못달고 내년으로 연기 되는걸 보면서 항상 조심하고 겸손하게 살아냐겠다고 생각했어요.
이제 애들 개학도 하고 저도 새로운 마음으로 가을을 맞이하고 있답니다.
[비밀댓글]-
그레이스2015.09.03 08:42
축하해요~~~~~~^^
전화할께. [비밀댓글]
-
'작은아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안하고 고맙고... (0) | 2015.09.20 |
---|---|
서울에서 2박 3일(2) (0) | 2015.09.05 |
고맙습니다~ (0) | 2014.10.01 |
주고~ 받고~ (0) | 2014.05.28 |
이런 일 저런 일 - 1. (0) | 2013.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