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간김에 종합비타민을 살려고 약국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갔다.
약국앞에 갈 즈음,이리저리 머리를 굴려도 약 이름이 생각 안난다.
그 약을 한해 두해 먹은 것도 아니고, 약사도 나를 빤히 아는데...
"저기... 내가 먹는 종합비타민 주세요~ " 하는것도 한두번이지,
무슨 사람이... 바보도 아니고...
망신스러워서 도저히 안되겠더라.
약 사는 걸 포기하고 그냥 돌아섰다는... 어이없는 이야기.
마트 간김에 종합비타민을 살려고 약국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갔다.
약국앞에 갈 즈음,이리저리 머리를 굴려도 약 이름이 생각 안난다.
그 약을 한해 두해 먹은 것도 아니고, 약사도 나를 빤히 아는데...
"저기... 내가 먹는 종합비타민 주세요~ " 하는것도 한두번이지,
무슨 사람이... 바보도 아니고...
망신스러워서 도저히 안되겠더라.
약 사는 걸 포기하고 그냥 돌아섰다는... 어이없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