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하루종일, 현관문 밖을 안나가고,아무것도 안하고 푹 쉬었더니,
한주가 시작되는 오늘은,부지런을 떨어야 할 것같은,심리적인 긴장감이 생긴다.
우선 샤워부터 하고,산듯한 차림으로 외출을 할려고 보일러를 켜놓고,
하루 스케줄을 순서대로 메모해 본다.
비가 올 듯 날이 흐리다.
오전에 일을 끝내고 빨리 돌아와야 될 듯.
오후에는 운동하러도 가야겠고.
10월은 두번의 여행이 있는데,일정을 확인 해봐야 겠다.
작은아들은,
괜찮다고~ ,곧 좋아질테니 염려 마시라고,긴 통화를 했다.
건강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으니,잘먹고 푹 자고 몸을 아끼라고, 한 말 또하고 당부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