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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들

월요일.

by 그레이스 ~ 2016. 9. 26.



일요일 하루종일, 현관문 밖을 안나가고,아무것도 안하고 푹 쉬었더니,

한주가 시작되는 오늘은,부지런을 떨어야 할 것같은,심리적인 긴장감이 생긴다.

우선 샤워부터 하고,산듯한 차림으로 외출을 할려고 보일러를 켜놓고,

하루 스케줄을 순서대로 메모해 본다.


비가 올 듯 날이 흐리다.

오전에 일을 끝내고 빨리 돌아와야 될 듯.

오후에는 운동하러도 가야겠고.

10월은 두번의 여행이 있는데,일정을 확인 해봐야 겠다.


작은아들은,

괜찮다고~ ,곧 좋아질테니 염려 마시라고,긴 통화를 했다.

건강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으니,잘먹고 푹 자고 몸을 아끼라고, 한 말 또하고  당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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