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한 점 없는 하늘과 바다.
사진에 보이는 색보다 더 선명한 코발트 블루 색깔의 바다.
(이제는 정말 물안개의 시즌은 지나간 모양이다)
너무나 색이 고와서 2층으로 올라가 같은 위치를 바라본다.
앞 건물의 지붕이 낮아졌다.
바다는 색상표의 코발트 블루보다 조금 더 짙은 듯.
멀리 대마도쪽으로 바라 본 바다.
가벼운 바람이 불고,햇볕 쨍쨍.
맑고 쾌청한 아침이다.
간밤에는 추워서 창문을 닫아야 될 정도로 기온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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