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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마시는시간

자기중심적 편견.

by 그레이스 ~ 2017. 9. 11.



"사람들이 자기보다 운전을 느리게 하는 사람은 멍청이라하고,

자기보다 빠르게 운전하는 사람은 미친놈이라고 한다."(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조지 칼린)


인간이 얼마나 자기중심적인 편견에 빠져있는지를 꼬집은 신문의 글을 읽고,

정책을 결정하는 정치인뿐 아니라,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인 혹은 정당에 대한 일반인의 편견도 똑같다는 것을 절감한다.

자기와는 다른 의견을 가졌다고 모욕적인 단어로 비난하는 사람들.

현정부의 지지자와  반대자 양쪽 다 똑같다.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일지라도 정치이야기를 하는 건 딱 질색이다.

소중한 시간을 단 5분이라도 그런 일로 허비하고 싶지않다.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기분좋아지는,

유쾌하고 따뜻한 내용만 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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