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남편과 나 큰아들,셋이서 놀러갔던 공원에,이번에는 유모차에 아기들 태우고 갔다.
휴일은 무료라는 안내판이 세워져있다.
점심을 먹기에는 조금 이른 시간이라서 들렀던 곳.
대형 도너츠 처럼 생긴 내부에서 공연중이어서 좋은 음악을 들으며,
마침 아기들이 잠들어서,커피를 마시며 잠시 쉬었다.
잔디에 들어가면 안된다고 주의를 듣는 중.
자기는 잔디밭에 있으면서 그 와중에 유라에게 일어나라고 잔소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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