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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형제자매들.

동생이 보내 준 가을 풍경

by 그레이스 ~ 2017. 10. 30.

 

 

 

 

 

 

 

 

 

 

 

막내동생이 찍어서 보내준 청송 주산지 단풍.

 

부자 엄마와 가난한 딸의 갈등 사이에서

누구편도 들 수가 없어서 마음이 복잡했는데

동생이 보내준 사진으로 눈이 정화되고 마음이 평온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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