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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휴일에도 운동을.

by 그레이스 ~ 2017. 12. 31.



이번주는 수,목,금요일 3일을 모임 가느라 2일 운동 안하고 하루는 바빠서 쉬었다.

해서,어제도 오늘도 운동을 해야,(월 화 토 일) 주 4일이 된다.

잘 먹고 잘 놀았으니,체중이 늘어난 건 당연한 일이다.

예전에는 특별조치로 하루종일 음식을 안먹고 물만 많이 마시면(생수 작은병 8개 정도),

다음날 정상 체중으로 회복되었는데,

요즘은 그런 강단은 없어서,서서히 회복하는 방법을 쓴다.


자녀들이 오는 집은 대청소 하느라 음식준비 하느라 며칠째 바쁘다고 하더라.

우리집은 아무도 안오니까,대청소하는 수고는 덜었다.

손주들 재롱이 보고싶어서,

서울 가고싶은 맘이 하루에도 몇번씩 생기지만,칫과 치료 때문에 그것도 여의치가 않네.


작년 설에 차 운전해서 부산 내려오느라고 어마무시하게 고생한 큰아들 생각이 나서

큰아들,작은아들 둘 다  아직 어린 아이들 데리고 내려오는 건 절대반대라고 했다.

"아기들 보러 서울로 오세요~" 아들 목소리가 귀에 쟁쟁한데,

칫과 다니는 현실이 안받쳐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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