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너무 더워서 용인 외가로 간 손주들.
외갓집에서 가까운 어린이 풀장.
이렇게나 더운날에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다행이다.(향린동산 주민만 이용해서 그런 모양이다)
윤호 유라도 손에 뭘 들고 가는데... 저게 뭘까?
쌔까맣게 탈까봐 수영복 위에 래쉬가드를 입고 모자도 썼다.
윤호는 쉽게 물에 뛰어드는데, 유라는 겁이 많아서 망설인다.
물놀이를 마치고 집으로 와서,꽃에 물주는 유라.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보이고,
멀리 외삼촌은 저녁준비를 하는 듯,고기를 굽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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