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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조언.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by 그레이스 ~ 2019. 7. 2.



이런 일이 있었어요~ 며느리의 문자를 받고는,

통화를 하려고 했으나,

옆에 아이들이 있다고 해서 그럼 내일 이야기하자고 했다.

잠들기 전에 계속 생각해서 그런지

밤중에 화장실 가려고 깨서도 머리속에 그 생각이 가득했다.


남의 일이면 문자로 길게 답을 썼겠지만,

내 며느리 내 손녀의 일이니까,

상세하게 듣고

해결책을 알려주려고 10시가 넘도록 기다린다.

학교에 보내고 유치원 보낸 후에 통화를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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