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을 다녀오자마자 강원도로 캠핑을 가는 무리를 한 이유는,
7월에 이미 약속이 되었고, 예약을 해놓은 거라서 빠질 수 없었다고.
어른들은 힘들지만,
열흘간이나 떨어져 있었던 윤호 유라에게는 엄마 아빠와 함께 놀러가는 즐거움이 컸겠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윤호 유라의 대화에 자주 등장하는 우진이형(오빠)
유난히 유라를 챙기고 뭐든지 양보한다.
보조바퀴가 달린 큰 자전거에 도전했어요.
주말에 아이들을 돌봐주는 아줌마도 함께 가셨네요.
엄마 말 안듣는 이야기속에 등장하던 청개구리를 드디어 직접 만져봤어요.
청개구리가 귀엽다고 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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