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 번씩 만드는 커피 샴푸를 만들어놓고,
설탕 맛소금 식용유 커피 통조림 종류 등등... 비축해두는 선반을 비웠다
선반 안쪽 깊숙히 넣어두다 보니
있는 걸 모르고 올리고당과 미림을 또 사 오는 일도 생겼다
재고를 확인하고 메모지에 적어서 붙여놔야 착오가 안 생긴다.
고무장갑 수세미 각종 크린랩 종류를 두는 설합도 마찬가지다.
냉장고 문짝 선반에 있는 소스 종류도 유효날짜를 확인해서 정리했다
소스를 절반만 먹고 날짜가 지나서 버려야 하는 것도 수시로 생긴다
오후에는 2시에 은행 들렀다가 4시 반 칫과 예약에 맞춰 가야 하니
틈이 나는 두 시간은 마트에 다녀와야 겠다.
현재의 블로그 방문 숫자가 2995092 가 되었으니 내일이면 3백만이 되겠다
3백만 번째 방문자는 누가 몇 시 즈음에 기록 할 지... 무척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