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텔에서

해뜨는 순간, 그리고...

by 그레이스 ~ 2022. 11. 25.

 

일곱 시에 나가서 해가 뜨기를 기다렸다 

하늘이 점점 발갛게 변하고

구름 아래에서 해가 올라오는 게 보이는 시간은 7 시 9 분 즈음 

 

 

 

 

완전히 올라온 시간은 7 시 10 분.

 

 

오늘은 8 시 20 분에 식사하러 갔다

예상했던 그대로 손님이 많아서 창가 자리는 만석이란다

안내받은 곳은 안쪽 테이블

 

식사는 간단하게 하더라도 디저트를 빠트릴 수는 없지

식사 후 

밖으로 나와 

뷔페식당 앞 뜰에서

 

 

 

본관과 신관을 연결하는 구름다리 2층과  3 층은 복도로 되어있고 꼭대기 4 층은 철제 난간만 있다 

 

이제 방으로 올라와서 

가방을 챙겨야지

'호텔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에서  (4) 2022.11.24
호텔 체크인  (8) 2022.11.23
내일부터 수영장 오픈.  (0) 2020.09.10
자동 체온 체크  (0) 2020.07.08
코로나 사태로 힘드시니...  (0) 202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