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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호텔 체크인

by 그레이스 ~ 2022. 11. 23.

아침 8 시 45 분 용인 아파트에서 출발해서 오후 1시 25 분 파라다이스호텔 앞에 도착했다

지하 주차장에 차를 두고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던 친구의 차를 타고 달맞이 언덕길을 지나 송정으로 

송정의 단골 횟집이 하필이면 오늘 임시휴업이어서 드라이브 겸 대변항으로 가서 

횟집에서 자연산 돌돔 회를 먹었다

온갖 여행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 모르다가

커피숖으로 자리를 옮겨 형제들 자녀들 소식을 교환하고

다섯 시가 지나서 친구는 남편과 나를 호텔 신관 앞에 데려다주고 갔다 

 

늦게야 체크인을 하고 

지하 주차장에 가서 가방과 짐을 챙겨서 본관 11층으로 왔다

 

5 시 30 분 즈음 찍은 사진 

 

어두워지기 전의 바다

안내 데스크에 문의하니

여자 사우나는 아침 여섯 시 오픈이고 세신사는 여덟 시부터 근무라고 한다 

그러면 일곱 시 반에 가서 30 분 반신욕을 하고 때밀이 부탁을 해야겠다

아침 식사는 아홉 시에 가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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