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시에 나가서 해가 뜨기를 기다렸다
하늘이 점점 발갛게 변하고
구름 아래에서 해가 올라오는 게 보이는 시간은 7 시 9 분 즈음
완전히 올라온 시간은 7 시 10 분.
오늘은 8 시 20 분에 식사하러 갔다
예상했던 그대로 손님이 많아서 창가 자리는 만석이란다
안내받은 곳은 안쪽 테이블
식사는 간단하게 하더라도 디저트를 빠트릴 수는 없지
식사 후
밖으로 나와
뷔페식당 앞 뜰에서
본관과 신관을 연결하는 구름다리 2층과 3 층은 복도로 되어있고 꼭대기 4 층은 철제 난간만 있다
이제 방으로 올라와서
가방을 챙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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