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윤지와 유준이는 엄마랑 일찍 외가에 갔고
( 우리도 집에서 같이 나와 주차장에서 인사를 했다)
윤호 유라는 아침 일찍 아이스하키 레슨 갔다가 곧장 외가로 가는 약속을 했었다
어제 오후 다섯 시쯤 온 유준이 동영상
외가의 테라스에서 큰애들은 세숫대야에 물을 받아서 씻는 중이고
유준이는 노즐이 있는 호스를 잡고 물을 뿌리는 중
누나가 도와줄게 하면서 윤지가 호스 손잡이를 잡으려 하니
아니야 아니야 나또( 놔 둬) 나또 나또 하면서 단호히 거절하네
아파트에서는 해 볼 수 없는 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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