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도네 가족이 여름휴가를 2 주간 프로방스 휴양지로 간다 하더니
윤이가 찍은 사진을 보니, 인시아드 졸업식에 참석한 후
큰아들 작은아들과 셋이서 갔던 곳인데 지명을 잊어버렸다
지중해의 잔잔한 파도와 햇살과...
사진관에 진열되어 있는 사진들 속에 알도 사진도 있다
전문 사진사가 해변을 돌아다니다가 사진을 찍고는
나중에 사진관을 방문해서 자기가 갖고 싶은 사진만 돈을 내고 찾아가는 시스템이라네
알도 사진을 진열대에 올려도 되겠냐고 해서 허락했다고
그 덕분에 크게 확대한 사진들은 공짜로 받았단다
윤이가 찍은 사진 두 장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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