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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어디에 쓸까?

by 그레이스 ~ 2007. 1. 15.

 

모 회사의 행사에 참석하셨다가 가져오신  테이프 커팅에 사용한 가위  금 도금으로 엄청 무겁다.

도대체  어디에 쓴단 말인가?

 

김치를 자를 수도  김을 자르기도  무거워서  영~ 아니고  실용으로 쓸 수 는 없을 듯. 

이웃 여러분의 참신한  의견을  기다립니다.

 

장식용 뿐인가?

 

 

 

 

 

 

 

hyesuk2007.01.16 00:35 신고

천을 자르실때 쓰시면 어떨까요?

답글
  • 그레이스2007.01.16 10:12

    바느질 손 뗀지가 언제인지?
    무늬만 여자인척하고 있어요.
    뜨게질, 바느질,만들기들은 삼십대가 절정이었는듯.
    사십대엔 한국적인 특성상 입시에 관계된 일이 최고의 관심사였고
    오십대가되면 ㅎㅎㅎ 잘 노는게 일이지요.

    답글
  • 이영애2007.01.16 12:54 신고

    그저 이렇게 가끔식 꺼내서 바라보시는 용도가 딱~ 일 거 같네요. ㅋㅋㅋ~~<이른바 자랑용도<?>>...
    멋지고 화려하지만 실속은 별 반<?> 아니 실용적으로 쓰기엔 너무 요란스러워 막 쓰기 부담스럽겠다는..

    답글
  • 그레이스2007.01.16 13:48

    자랑꺼리로는 조금 부족하고
    금방에 가져가서 녹여볼까 생각도...

    답글
  • FERMATA2007.01.19 01:07 신고

    이러언...천을 자를 때 쓰면 딱인데 너무 아쉽네요.
    하긴 저도 의류학 전공이면서도 천 자를 일이 잘 없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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