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한결 포근해서 새로산 원피스 차림으로...
식사를 마치고,
내 원피스를 시샘하는 이의 부탁으로
숍에 들러서 차를 마시고 봄옷들을 구경하고 수다로 소화를 다 시켰네
맵시가 좋다는 말에 넘어가서 인증샷을 남기다.
얼굴은 찍지 말라고 신신당부 했더니...
구두까지도 장미문양이 있는 무척 아끼는 구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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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2007.02.28 20:09
엄살이라니
지금 비상사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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