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은 커녕 시작하고 보니
한 방 가득 쏟아 놓고 이제 어찌 할지를 모르겠네
하나 하나 보는 재미에 읽어도 보고 그림도 보고 성적표도 보고 4 살 때 부터 연도 별로
다시 정리를 해야 하는데...
이것 저것 찾다보니 나중에는 쏟아 부어 버렸다.
ㅎㅎㅎ
큰애가 받은 첫 연애편지도 있네 (같은 반 여학생에게서- 편지지 두장씩이나 )
공개하고 싶은 욕구가 무럭 무럭 피어 오르지만
열살 아가씨의 순정을 생각하여... 비공개
이제
정리 할 걱정이 태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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