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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이야기가 있는 그림(소중한 기록들)

by 그레이스 ~ 2007. 2. 26.

 

세훈이의 작품

수업중에 그린 그림중에서 솜씨판에 붙였던 그림

선생님이 대신 적어주신 설명 - 병아리들의 수다 -

 

 

명훈이의 그림  -  A hillside with an apple tree -

흰종이를 잘게 썰어 붙여서 색칠하고 풍성하게 나무로 표현했고 빨간색 칠한 콩으로 사과를,

그리고 땅에 떨어져 있는 열매들은 갈색칠한 콩을 풀로 붙여서 만들었네

 

 

 

이야기가 있는 그림들 - 두 아이의 작품들

 

 

 

문제풀이한 책들과 학교에서 사용한 공책들 그리고 카드들

 

 

 

엄마 아빠께 (만들어서 준 카드들 )

 

 

 

아이들이 받은 카드들

정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남겨야지

 

너무 많아서 아홉살 이전 것들만 정리

 
  • hyesuk2007.02.27 16:49 신고

    저걸 다 모아두셨어요? 우와~~~~~~~~~~

    답글
    • 그레이스2007.02.27 18:33

      선생님이 주신 가정 통신문과 학교축제 안내장까지ㅎㅎㅎ

  • 신해영2007.03.10 11:41 신고

    부럽습니다.진작 좀 알려주시죠 16년전에요^^ㅎㅎㅎㅎㅎㅎ

    답글
  • 씨클라멘2007.03.10 17:10 신고

    저도 아이 어릴때 것은 다 갖고 있는데
    요즘 것들은 모조리 다 정리 모드로~
    아들 장가 갈때가 다 되었는데도 여전히 보관하고 계신 그레이스 님이 존경스럽네요.

    답글
    • 그레이스2007.03.10 20:37

      지금 생각해보면 정성이 넘쳤다고 할까?
      아마도 친정 할머니의 영향도 컸을테고...
      우리 아버지의 소학교 시험지 부터 학교에서 부쳐온 통신문까지 다 모아 놓으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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